지리산뱀사골 고로쇠수액


 
 

남원실상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사적기(寺蹟記)에 따르면 창건은 통일신라시대인 828년(흥덕왕 3) 홍척(洪陟)이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로 자리를 잡은 데서 비롯된다. 선종(禪宗)이 처음 전래된 것은 신라 제36대 혜공왕(惠恭王) 때인데, 발전을 못하다가 도의(道義:道儀)와 함께 입당(入唐), 수학하고 귀국한 증각대사(證覺大師) 홍척이 흥덕왕의 초청으로 법을 강론함으로써 구산선문 중 으뜸 사찰로 발전하였다.

지리산 육모정 구룡폭포

  • 이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소가 있는 주천면 호경리에서부터 구룡폭포가 있는 주천면 덕치리까지 펼쳐지는 심산유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이 계곡은 길이가 약 3㎞ 이다. 정상에 오르면 구곡경의 구룡폭포가 있다. 남원 8경중 제1경인 구룡폭포 아래에는 용소라 불리 는 소가 형성되어 있는데, 옛날에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지리산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구룡계곡의 스카이 웨이는 한층 편리하게 이곳 경치를 구경할 수 있게 해준다. 계곡을따라 오르는 정령 치간 도로는 뱀사골(반선)과 노고단으로이어져 지리 산의 진수를 맛보게 해준다.

지리산 반야봉

  • 높이 1,751m의 지리산(智異山)의 제2봉우리로, 지리산 산신인 천왕봉(天王峰:1,915m)의 마고할미와 결혼한 반야가 불도를 닦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리산 어느 곳이든 주봉(1,732m)을 볼 수 있으며, 반야봉에서 바라 본 낙조는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구름과 안개가 낀 날은 한국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5월이면 정상에 철쭉과 야생화가 많이 핀다. 정상은 1997∼1998년까지 자연휴식년제가 지정되었고정상에서 심원까지는 2001년까지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간다.

지리산 노고단

  • 천왕봉과 더불어 노고단은 우리민족의 영원한 믿음의 성지로 전해져 오고 있다. 동서로 1백리라는 거리를 두고 떨어져 솟아 있으면서 지리산이란 큰 궤를 같이하며 우리 민중의 추앙을 받아온 민족신앙의 영지로 남아있는 이들 두 봉우리는 높이면에서는 해발 1,507m로 천왕봉의 그것과 비교해 다소 큰 차이를 보이지만 역사 이래로 우리 민중에게 부여해온 의미는 천왕봉에 비해 결코 뒤짐이 없다. 일명 고선봉으로 불리는 노고단은 서남방향으로 17∼18도의 완만한 경사지대로 대략 35만평 규모의 고원지대다. 이 해마다 곡우절을 기해 약수제와 함께 산신제를 올리는 곳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리산 정령치

  • 정령치는 옛날 삼한시대 마한의 별궁이 있을 때 정씨성을 가진 장군이 성을 쌓고 방비를 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정령치 고개에서 동쪽으로 1.5km쯤가면 커다란 자연 암석에 아홉구의 불상을 새겨 놓은 마애여래 불상군 (보물 제 1123호)이 있다. 또한 정면에는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해발 1.732m)이 위치하고 있는데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어 수목이 울창하여 고산식물과 기암절벽이 가관이며 모든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리산의 중심부로 사계절 청, 녹, 홍색의 색다른 풍경은 조화의 극치이며 저녁나절을 장식하는 반야봉의 낙조는 지리산 10경으로 꼽히고 있어 선경이라 할 수 있다.

지리산 바래봉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산. 높이는 1,167m로,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 중 하나이며, 세석평전과 함께 전국 제일의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산의 모습이 바리때를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래봉이라고 부른다. 정상 주변은 나무가 없는 초지이며, 산세가 둥그스름하고 가파르지 않다. 팔랑치, 부운치, 세동치,세걸산, 정령치로 능선이 연결된다. 군데군데의 초지에 철쭉이 무리지어 있고, 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정상에서 팔랑치까지의 1.5㎞ 구간이다. 바래봉의 철쭉은 사람의 허리나 키 정도 크기로, 4월 하순에 산 아래에서 피기 시작한다. 매년 철쭉제가 열리며, 5월 하순까지 즐길 수 있다.